현대해상화재보험이 장기 보험 신상품 2종을 12일부터 시판에 들어간다.

"방방곡곡운전자 상해보험"은 월 최저 보험료 4만4천8백80원으로 교통사고로 사망하면 최고 1억5천만원,후유 장해시 최고 4억5천만원까지 보장하는 상품이다.

또 벌금,면허정지 위로금,형사합의지원금 등의 법률 비용까지 폭넓게 보상받을 수 있다.

만기는 3년,5년,10년이며 만기시 일정 금액(10년 만기 5백만원)을 환급금으로 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두루두루 상해보험"은 월 최저 보험료 4만2천4백80원으로 사망 사고시 최고 2억원,후유장해시 최고 2억2천만원까지 고보장한다.

본인 외에 가족까지 차량 탑승중이거나 비탑승 중의 교통사고로 사고를 당했을 때도 보상하게 된다.

이익원 기자 ik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