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은행은 지난 1월8일부터 팔기 시작한 ''CHB디지털TV예금''의 판매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조흥은행은 이 예금 가입자가 삼성전자의 디지털파브TV를 사기 위해 대출을 신청하면 대출금리를 0.5%포인트 깎아준다.

삼성전자는 디지털파브TV의 가격을 10% 정도 할인해 주고 대당 1백30만원대인 디지털방송수신기를 30만원 싸게 살 수 있는 할인구입권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