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해운 포탈 ''GT 넥서스''(www.gtnexus.com)가 2일 서비스를 시작했다.

GT넥서스는 한진해운과 독일의 세나토사, APL, 현대상선 등 12개 해운사와 미국의 소프트웨어 벤처기업인 트라디안트사가 합작 설립했다.

한진해운은 GT넥서스가 이날 인터넷상에서 화물예약부터 선하증권 발급, 운송조회, 선적예약 등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