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이 2일 전통약주 신제품 ''군주(君酒)''를 선보였다.

두산측은 "군주에는 건강을 중시하는 최근의 음주경향을 고려,동의보감과 본초강목에 정력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기록된 ''천문동''이라는 약재 성분을 포함시켰다"고 밝혔다.

군주의 알코올 도수는 13도이며 출고가는 3백75㎖짜리 1병에 1천9백10원.

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