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는 2일 수협 2층 강당에서 임직원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39주년 기념식과 함께 새 어업인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새 어업인상 대상에는 사천수협 내구어촌계장인 박진룡씨가 선정돼 석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정상욱 수협회장은 기념사에서 "변화와 개혁으로 수협경영을 조기 정상화시키겠다"고 말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