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 27일 일본 스미토모은행 홍콩지점에서 5천만달러를 차입했다고 밝혔다.

금리는 리보(LIBOR)+0.57%이고 만기는 3년이다.

부산은행은 이 돈을 지역 중소기업 수출입 지원자금과 고금리 차입금 상환용으로 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