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캐피탈은 신용카드 단말기 부가통신업체인 케이에스넷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이 회사의 12만 가맹점에 최대 1천만원까지 신용대출 서비스를 다음달부터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대출금리는 연 15~22%이며 가맹점의 신용도에 따라 50만~1천만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