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서울 외환시장의 원화환율은 오전 한때 달러당 1천3백20원선을 넘어서기도 했으나 엔화환율 급락에 영향을 받아 오후 들어 크게 떨어졌다.

종가는 전날보다 달러당 11원50전 떨어진 1천3백7원10전을 기록했다.

차병석 기자 chab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