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협회는 21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생명보험 공익사업추진위원회를 열고 2001년 회계년도 한햇동안 총 3백40억원을 공익사업에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생보사들은 사회복지분야에 53억원분야,문화체육분야에 1백27억원,학술연구활동지원에 14억원,대고객 서비스에 23억원을 각각 지원하게 된다.

생보사들이 지난 91년부터 기업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전개해온 공익사업의 총 지원규모는 총 9천2백60억원에 달하게 됐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