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엡손 - 한국엡손 ]

다카하시마사유키 < 사장 >

엡손의 브랜드전략은 독보적인 기술력과 시대를 앞서가는 디자인, 고객제일주의의 철저한 실천이다.

엡손은 프린터 기술의 살아있는 역사라고 부를 정도로 이미 세계적으로 프린팅 기술력에서 앞서간다.

1968년 세계 최초로 미니프린터를 출시해 반향을 일으킨 후 꾸준한 기술개발로 프린터분야의 인지도를 쌓았다.

이후 84년 잉크젯프린트 개발, 93년에 마하헤드 개발에 성공하고 사진보다 더 선명한 출력물을 인쇄할 수 있는 고속 고품질의 프린터를 개발했다.

한국엡손은 1996년 세이코엡손이 100% 전액출자하여 설립한 현지법인이다.

고객서비스를 포함한 모든 분야에서 진정한 1위가 되어 고객만족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 롯데백화점 - 롯데쇼핑 ]

이인원 < 사장 >

롯데백화점은 1979년 개점이래 국내최대 최고의 시설을 갖추고 다양한 상품과 신상품 개발, 고객위주의 편의시설, 친절한 서비스를 바탕으로 21년간 백화점 정상을 지켜왔다.

언제나 고객과 함께라는 경영이념을 정립하여 항상 고객과 함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고객의 입장에서 판단하고 행동하며, 고객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점포 경영체제를 구축, 서울 및 수도권 9개점과 지방 4개점 등 13개 점포를 가진 국내 최대 백화점으로 발전했다.

업계 최초로 매출 1조원을 기록했고 세계속의 초우량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비전을 세우고 각종 시스템 및 첨단 인프라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다.

[ 한진택배 - 한진 ]

김인진 < 사장 >

한진택배는 1945년 창업해 물류외길로 성장해온 국내 유일의 종합물류기업이다.

56년간 쌓아온 한진만의 물류전문 노하우를 체계화해 만든 택배사업 브랜드다.

1992년 국내 최초로 ''Door To Door''라는 신개념 택배서비스를 도입해 물류산업 신기원을 기록했다.

전국 50개의 물류터미널과 3백여개의 영업장 및 2천여개의 취급점을 확보, 전국 72개 도시를 연결하는 종합 물류 네트워크 구축을 완료했다.

1천5백여대의 차량으로 월평균 2백50만박스의 물량을 처리하고 있는 국내최대 택배업체로 성장했다.

다양한 택배서비스상품을 개발, 강력한 택배브랜드 이미지를 심어가고 있다.

국제항공택배 서비스와 택배무선정보시스템을 구축했다.

[ 대한투자신탁 - 대한투자신탁증권 ]

박용길 < 부사장 >

대한투자신탁증권은 1977년 2월에 설립된 투신업의 선구자다.

현재 73개 영업점과 3백만 고객 22조원의 수탁고를 운용하는 대형금융기관으로 성장했다.

정부 예금보험공사 및 주요은행이 주주로 참여한 안전한 국민적 금융기관으로 채권시장과 주식시장을 선도하며 국제경쟁력을 갖춘 종합투자은행으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고객중심의 영업활동 강화전략으로 고객을 PB고객 랩어카운트고객 주요고객 일반고객 사이버고객 등 유형별로 세분화하고 금융서비스 등을 차별화해 제공하고 있다.

이를 위해 고객관리 인프라 개선을 위한 CRM시스템을 조만간 구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