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손해보험사로는 처음으로 ''재공제'' 시장에 진출했다.

재공제란 농협이나 수협 산림조합 등 보험사가 아닌 공제기관들의 보험을 인수하는 것을 말한다.

금융감독원은 20일 농협중앙회에 이어 삼성화재에도 농작물재해보험 상품 판매인가권을 내줬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