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아 핵심점포의 매출이 급신장하고 있다.

이에따라 경영정상화에도 푸른 신호가 켜졌다.

뉴코아는 지난 1월 새 매장을 선보인 킴스클럽 강남점 매출이 이달 20일까지 65일간 4백7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0%나 늘어난 것이다.

하루평균 매출액은 7억2천만원.

국내 점포중 가장 길고 상품구색이 다양한 3백50m짜리 식품매장이 소비자들을 끌어들이는 요인이 된 것으로 뉴코아는 자체 평가하고 있다.

강창동 기자 cd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