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생명은 작년 5월 동아생명과 합병 이후 처음으로 탄생한 양사 출신의 첫 커플에게 1천만원 상당의 혼수품을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들 부부는 계약팀 최봉준(33)씨와 구 동아생명 출신인 이민희(25)씨.

이들 부부는 오는 25일 화촉을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