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투자실적에 따라 배당을 받는 ''추가 금전신탁 채권형1호''를 15일부터 개인 및 법인을 상대로 판매한다.

이 상품은 위험성이 높은 주식에는 전혀 투자하지 않고 채권 및 채권관련 파생상품, 유동성 자산에만 투자한다.

적립식 거치식 두가지 종류가 있으며 중도해지 또는 일부 해지도 할 수 있다.

농협측은 이 상품의 기대수익률은 1년제 정기예금보다 1∼2%가량 높은 연 6~8% 수준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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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