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미국 보잉사 최우수협력사로 선정돼
대한항공은 보잉사동체부품 공급업체로서 납기를 성실히 준수하고 품질을 인정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대한항공이 수상한 주협력업체 부문은 일본의 미쓰비시중공업,가와사키 중공업,미국의 노드롭그루만 등 세계적인 항공기 제작사들이 속해 있다.
보잉사는 1988년부터 매년 전세계 2만여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부문별로 나눠 최우수 파트너를 선정해 오고 있으며올해는 주협력업체,시스템 및 장비,인테리어, 원자재, 단품 등 6개 부문에서 수상업체를 선정했다.
대한항공은 보잉사에 B717기의 기수(Nose Section)부위,B747기,B737기 및 B777기의 날개 부분품 등을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엔 보잉사와 에어버스사에 9백14억원 규모의 부품을 수출했다.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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