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광주은행장으로 자리를 옮긴 엄종대 국민리스사장 후임으로 황문환(55) 전 국민은행 남부지역본부장을 내정했다.

서울사대부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황 신임사장은 혜화동 역삼동 지점장 등을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