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전자금융 선도''

부산은행 전자금융팀의 모토다.

전자금융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첨단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최근 금융 자율화와 맞물려 그 역할과 중요성이 커지면서 팀원들의 자부심도 높아지고 있다.

우리 팀은 부산을 세계적인 정보화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이를 위해 행정과 금융이 결합된 신개념의 전자화폐인 마이비카드를 부산시와 함께 보급중이다.

이 카드는 교통 유통 민원 등 오프라인시장은 물론 전자상거래 등 온라인시장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다용도 제품이다.

최근 영국 런던에서 열린 ''ACA 2001''시상식에서 결제서비스 부문 최고상을 수상,국제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우리 팀은 또 최근 협력업체와 공동으로 거래기업에 대한 정보화 컨설팅 마케팅에도 나섰다.

이 서비스는 소프트웨어임대(ASP)관련 사업으로 전문 컨설턴트가 희망업체를 직접 방문,기업에서 사용중인 내부 프로그램과 네트워크의 최적 환경을 구축해 주는 것.

희망업체는 부산은행 홈페이지(www.pusanbank.co.kr)나 영업점에 신청하면 된다.

공연 입장권 전산시스템 개발도 다른 도시에서 볼 수 없는 자랑거리다.

국내 최초로 현금자동지급기 등에서 입장권을 판매하는 마케팅기법을 선보이고 있다.

우리 팀은 10명의 정예 전문요원으로 구성돼 있다.

팀원들은 시민과 행정,금융이 어우러진 첨단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부산을 최첨단 도시로 건설하는 데 초석이 되겠다는 생각이다.

이를 위해 밤늦게까지 새로운 서비스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장창진 팀장 cjjang@pusanban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