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3시티는 전망대에 전망카페인 "스카이파크"를 1일 오픈한다.

국내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전망카페로 한강의 야경을 바라보며 재즈와 팝 음악을 즐길 수 있다.

레몬껍질을 타고 내려오는 불꽃이 커피와 향을 더하는 "불꽃커피"를 비롯 맥주 칵테일등을 판매한다.

오후7시부터 밤12시까지.

가격은 2만~3만원.

(02)789-5904

<> 리츠칼튼서울은 중식당 취홍에서 꿩과 타조를 재료로 한 광동식요리를 내놨다.

특수 야채,해산물,꿩고기 타조고기를 특별 소스로 맛을 낸 볶음요리,타조 알을 용기로 사용해 제공되는 꿩과 타조고기 스프,꿩고기와 타조고기 물만두등 12가지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일품요리는 1만2천원부터.

(02)3451-8273

<> 스위스그랜드는 이탈리아식당 "일 까발리에"에서 해산물 특선요리를 선보였다.

가리비 프리카세와 프로방스식 대합구이,홍합스프,도미요리,베이컨으로 싼 아구요리등을 제공한다.

일품요리 가격은 9천~2만4천원.

(02)2287-8385

<> 웨스틴조선은 2일부터 일식당 "스시조"에서 일본 정통회식요리를 선보인다.

일본 가모가와레스토랑의 료지 스즈키총주방장을 초청,도미 다시마조림,사시미,도미사꾸라찜 등 두가지 세트메뉴와 도미지리 도미초밥 등 도미 일품요리를 마련했다.

가격은 3만1천~9만원.

<>JW메리어트서울은 엔터테인먼트센터 "디 모다"에서 필리핀 5인조 밴드 "하트 &소울"의 라이브 무대를 마련했다.

오후8시부터 10시까지 부드러운 팝 발라드와 감미로운 재즈를 들려준다.

(02)6282-6762

이성구 기자 sk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