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28일 호텔롯데에서 개그맨 이경규와 강호동,전 탁구 국가대표 유남규,가수 김수희,보스턴 레드삭스의 야구선수 송승준 등 5명을 명예홍보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들은 앞으로 서울~부산 노선에 대한 홍보와 연 한두차례 공항 1일 지점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아시아나는 야구스타 박찬호,골프 스타 박세리,지휘자 정명훈 등 국가를 빛낸 유명인물 30여명을 명예 홍보위원으로 위촉,무료항공권을 제공해 왔다.

박주병 기자 jb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