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 28일 행장추천위원회를 열고 임기가 만료되는 박찬문 행장 후임으로 홍성주(60) 전 서울투자신탁운용 사장을 추천했다.

전북은행은 다음달 10일 주주총회에서 홍 전 사장을 9대 행장으로 선임할 예정이다.

박민하 기자 haha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