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주택담보대출시 고객이 부담해 온 저당권 설정비용을 26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면제키로 했다.

이날 기업은행은 "중소기업체 종업원들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로 주택담보대출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