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5일 중국 베이징에서 ''삼성 디지털 맨 선발대회'' 결승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해 12월부터 영상메시지 홈페이지 디지털 논문 등 3분야로 나눠 개최된 종합 디지털창작제로 이날 결승전에서는 예선을 거친 70여개의 팀이 참가했다.

삼성측은 중국 최대 포탈사이트인 시나닷컴(SINA.com) 등과 공동으로 행사를 진행,시나닷컴의 행사 관련 홈페이지에 50만명이 접속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고 소개했다.

이심기 기자 sg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