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산업진흥회는 22일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재단에서 25회 정기총회를 열고 13대 회장에 구자홍(55) LG전자 부회장을 선임했다.

구자홍 신임회장은 강진구 전 삼성전기 회장의 뒤를 이어 3년 임기의 한국전자산업진흥회 회장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