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銀, 정통부 컴포넌트소프트웨어 공모 주사업자 선정
광주은행이 주사업자로 선정된 컴포넌트소프트웨어 기술부문은 소프트웨어 개발비용과 유지보수비용을 절감하고 은행의 신상품 개발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은행수신 프로그램이다.
광주은행은 프로그램 개발비의 50%를 정부로부터 보조받아 올 연말까지 프로그램 개발을 완료할 방침이다.
관계자는 "정부주도 금융지주회사 출범과 함께 금융지주회사 공동의 차세대 전산시스템으로도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박민하 기자 haha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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