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환절기.

이맘 때 사람들의 피부는 늘 민감하게 반응하게 마련이다.

일반적으로 이 시기에는 피지분비가 왕성해지면서 각질피부 번들거림 여드름과 뾰루지 등 여러가지 트러블이 발생한다.

환절기를 맞아 더욱 예쁜 피부를 만들기 위한 기초 화장법에 대해 알아본다.


<> 각질

봄이 되면 변덕스러운 온도변화 때문에 각질이 일어나기 쉽다.

이럴 때는 무엇보다 평소에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 주는 등 기초적인 피부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다음의 화장법을 따라 해본다.

1.폼 클렌저를 손바닥에 적당량 떨어 충분히 거품을 낸 뒤 얼굴을 닦고 깨끗하게 헹군다.

2.스킨을 발라 피부결을 정돈해 준다.

양쪽 볼의 경우 건조함이 느껴지기 쉽기 때문에 화장솜에 스킨을 적셔 잠깐 올려놓는 스킨팩을 실시한다.

3.로션을 바른 뒤 수분 공급 에센스를 펴 발라 피부에 촉촉함을 더한다.

4.아이크림이나 에센스를 눈밑이나 눈가, 입가에 손가락으로 살살 펴 바른다.

5.크림을 발라 마무리해 준다.


<> 피부 번들거림

날씨가 따듯해지면서 피부에는 겨울철보다 많은 양의 피지가 분비된다.

적당한 피지분비는 윤활유 역할을 할 수 있지만 피지분비가 너무 심해지면 번들거림 때문에 고민하게 되는게 사실이다.

번들거림이 심하다는 얘기는 피지가 얼굴을 더럽히고 모공까지 막아버려 여드름이나 뾰루지같은 트러블이 생길 수 있음을 의미한다.

특히 지성 피부의 소유자라면 더욱 더 피지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1.립앤아이 리무버와 1차 클렌저로 메이크업을 잘 지워낸다.

2.폼 클렌저를 충분히 발라준다.

3.지성피부 전용 스킨이나 오일프리 스킨을 화장솜에 충분히 적셔 두드리듯 발라준다.

4.오일프리 타입의 에센스를 발라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 주고 지성피부용 로션을 바른다.

5.일주일에 한번 피지 제거팩으로 피지관리를 확실하게 해준다.


<> 모공

피지분비가 많아지면 이에 따라 모공도 넓어지기 쉽다.

여드름 등 피부 트러블이 생기지는 않는다 하더라도 일단 한번 커진 모공은 제대로 관리해 주지 않으면 쳐지게 된다.

피지분비와 함께 모공관리에 신경을 써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1.세안을 깨끗이 하고 마지막 단계에서 차가운 물로 헹궈 준다.

2.토너를 차갑게 해서 톡톡 두드리듯 발라 피부에 긴장감을 준다.

3.모공관리 기능이 있는 에센스나 퍼밍 에센스를 가볍게 발라 수분을 공급한다.

4.1주일에 한번 정도 모공팩이나 T존팩으로 모공 속의 이물질을 제거해 준다.

[ 도움말=태평양 미용연구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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