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테스코가 운영중인 할인점 홈플러스의 기네스 마케팅이 세계기네스협회로부터 잇따라 공인을 받고 있다.

홈플러스가 지난해 8월말 안산점 오픈 행사때 사용했던 높이 3.7m,길이 4.7m짜리 ''세계 최대 쇼핑카트''가 최근 협회로부터 공인을 받아 세계기네스북에 올랐다.

지름 4.2m에 무게가 67㎏인 축구공을 비롯 킥보드(길이 2.2m,높이 3.8m) DDR(가로 세로 각 4.2m,높이 1m)도 각각 한국기네스북에 올랐다.

홈플러스는 지난해 하반기에 5개 점포를 열면서 개점 축하행사로 이들 상품을 선보였다.

홈플러스가 할인점 업계에서 개점 당일 매출 신기록을 세운데 이어 이벤트 행사에서도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셈이다.

"가치점을 컨셉트로 내걸고 할인점의 대형화와 고급화를 선도하는 과정에서 기네스 마케팅도 회사의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상당한 역할을 했다"는 게 회사측 평가다.

최인한 기자 jan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