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국제 커피원두 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3월1일부터 커피제품 가격을 최고 10%정도 내린다고 19일 밝혔다.

대상 관계자는 이날 "정확한 인하폭은 현재 조정중"이라며 "10%선에서 조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동서식품은 지난 13일 맥심커피 등 커피 제품의 일부 가격을 7%에서 최고 11.8%까지 내렸었다.

김수찬 기자 ksc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