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경영자들을 대상으로 한 이미지 관리 과정이 국내 처음으로 서강대에서 다음달 개설된다.

서강대 영상대학원은 13일 PI(President identity.최고경영자 이미지통합)전문업체인 (주)SMG(원장 이정숙)와 공동으로 CEO PI 전략 최고위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3월부터 6월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에 열리는 이 과정은 최고경영자들이 숙지해야할 미디어활용방법 기자회견테크닉 투자자대응기법 CEO브랜드전략 등을 실기위주로 다룬다.

강사진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다.

SMG 이 원장은 KBS어나운서 출신의 CEO 홍보전문가로 현재 한국경제신문에 최고경영자 이미지관리를 연재하고있다.

2007-8323

박주병 기자 jb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