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제당이 주한 미군은 물론 태평양지역에 주둔하는 미군들을 위해 비상시 관련 군수품을 공급하고 운송하는 사업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제일제당은 13일 제임스 커버 태평양 군수 지역 책임자 등 미국 국방부 산하 군수부 고위 장성 3명이 방문해 국내 및 태평양 지역의 미 군수품 운송 및 공급에 관한 협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김수찬 기자 ksc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