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세라, 고기능성 쌀 개발
바이오세라 건강담은 쌀은 바이오세라가 개발한 ''바이오세라 워터시스템''을 이용해 활성화시킨 물로 씻은 쌀로 표면에 묻어 있는 잡균을 제거한 것이 특징이다.
또 인스턴트 식품 등의 섭취로 부족해진 칼슘 등 미네랄과 생리활성 물질인 키토산을 보강해 밥을 지었을 때 고소함과 쫄깃함이 뛰어난 맛좋은 쌀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일반미에 비해 칼슘이 2배 이상 함유돼 있다고 덧붙였다.
전형탁 사장은 "바이오세라 건강담은 쌀 출시를 계기로 쌀의 기능성을 향상시키는 연구를 지속해 쌀의 부가가치를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바이오세라 건강담은 쌀은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살 수 있다.
소비자가격은 일반미보다 다소 비싼 10㎏당 3만원 정도다.
(02)3463-2396
차병석 기자 chab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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