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들에 휘말린 연예인들의 기자회견이 화제가 되고 있다.

삼성카드는 이같은 사회적 현상을 코믹하게 모방한 새 광고를 내놓았다.

전편에서 클론의 구준엽과 결혼식을 올린 고소영이 이번에는 기자회견장에 섰다.

쏟아지는 취재진의 질문 초점은 ''특혜''.

"받은 거 확실하죠?" 라는 추궁에 요리조리 빼다 결국 "죄송합니다"라며 시인하고마는 고소영.

그러나 그녀는 오히려 태도를 바꿔 "주는 건 받아야 한다"고 역설한다.

제작 코래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