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신용금고연합회가 조직을 대폭 축소하는 등 구조조정을 단행했다고 3일 밝혔다..

신금연합회는 기존의 부서를 모두 폐지, 팀제로 전환하면서 5부2실15개팀을 9개팀으로 대폭 축소했다.

또 부장 2명을 포함, 직원 11명을 명예퇴직시켰으며 조만간 후속인사로 구조조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주종국기자 satw@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