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Can I talk to Carl?(칼씨와 통화를 할 수 있을까요?)
2. Is Carl there?(칼씨 있습니까?)
3. May I speak with Carl?(칼씨를 바꿔주시겠어요?)
4. I''m looking for Carl.(칼씨를 찾고 있습니다.)
5. Yeah, Carl?(예, 칼씨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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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가 알아볼 표현은 여러분이 이미 영어를 배워오면서 수천번이상이나 반복숙달연습을 한 표현입니다.

"누구를 바꿔달라"는 표현으로 영어로는 "Can I talk to 누구?" "May I speak with 누구?" 또는 "May I speak to 누구?"라고 말을 합니다.

특히, 여러분이 여기서 두 가지 표현을 확인해고 넘어가야 하는데 하나는 "Is 누구 there?"으로 "누구 있어요?"라는 표현으로 영어권 사람들이 많이 씁니다.

또 하나는 "...을 찾다"라는 숙어로 잘 알고 있는 "looking for..."을 이용해서 "I''m looking for Carl" 또는 "I''m looking for Mr. Carl"라고 표현을 해서 "누구를 바꿔달라"는 말을 할 수가 있습니다.

이때 전화를 받은 사람은 어제 우리가 알아본 대로 "Please hold" 라든지 "One moment, please"라고 표현을 해서 "잠시만 기다리세요"라고 말을 하면 perfect한 영어표현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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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ello?
B: Yes. Is Carl there?
A: Hold on.
B: Okay.
A: Sorry. He''s not here.
B: Can you have him call Tom when he gets in?
A: Sure.
B: Thanks.

A: 여보세요?
B: 예. 칼씨 계십니까?
A: 잠시만요.
B: 알겠습니다.
A: 죄송합니다만 지금 안 계십니다.
B: 들어오시면 탐에게 전화를 좀 부탁한다고 전해주시겠어요?
A: 그러겠습니다.
B: 감사합니다.

<백선엽.''365 단어로 코쟁이 기죽이기'' 저자 bsy72@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