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황(60) 전 내쇼날프라스틱 사장이 제일화재의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2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제일화재는 2월10일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곽병화 대표이사 부사장을 퇴임시키고 김 사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할 예정이다.

신임 김 대표는 전주고 경희대 법대 출신으로 호남식품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제일화재는 이와함께 현재 최대주주인 김영혜(53.지분 16%)씨를 임시주총에서 이사로 선임하기로 했다.

김씨는 이동훈 제일화재 회장의 부인이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누나이다.

또 시가발행 유상증자를 결의할 계획인데 증자규모는 다소 유동적이다.

이성태 기자 stee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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