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통신에서 분사한 사무기기 전문업체인 데이통콤은 올해 지난해보다 50% 늘어난 4백5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20억원 증가한 50억원으로 잡았다.

데이통콤은 올해 디지털 복합기 시장 규모가 지난해보다 1백% 증가한 2만대로 급성장할 것으로 보고 1백만원대 보급형 디지털 복합기를 주력제품으로 시장공략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전화기 부문에서는 올 상반기중 발신자 번호표시 서비스가 도입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내달중 이 기능을 갖춘 신제품 2개 모델을 출시,시장 선점에 나설 계획이다.

이 회사 주진용 사장은 "올해는 내수및 수출부문의 영업기반 확대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심기 기자 sg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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