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만 < 한빛은행장 >

△42년 6월14일 오전2시(음력)
△서울대 법대
△상업은행 외국부대리
△한국종합금융 국제금융부장
△제5대 한미은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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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련진금(火煉眞金)이라.

쇠붙이를 불에 달구어 작품을 만들어 낸 격이니 이러한 명식(사주)은 직장에서 매우 좋은 運을 만나게 된다.

원래 이 명식은 관료의 사주다.

그러나 시상일위정관격(時上一位正官格)으로 전형적인 대기만성의 명이니 초반에 등용문에 오르지 못하는 좌절이 한 차례쯤 있었으리라 여겨진다.

24세 이전 학업이 우수하고 성실함에도 불구하고 그 뜻을 성취하지 못하는 운이다.

특히 40대는 신상의 잦은 변동과 부침을 수반하는 운이나,원명(元命)이 맑은 기상인 바 고비마다 기회를 놓치지 않는 계속적인 행운을 거머쥐게 된다.

그러나 이후로도 빈번한 자리 이동은 피할 도리가 없다.

명조(命造)의 진정한 운은 64세 이후부터 오래도록 전개된다.

이는 곧 말년 수복(壽福)을 보증받은 것을 의미한다.

비록 지금 한빛은행이 리딩뱅크로서의 면모가 퇴색된 느낌이 있으나 올해 양력 5월,6월,7월은 분명 한단계 도약할 기상이 서려있다.

2002년은 일시적으로 관도가 무력해지니 직책에 변동의 암시가 있다.

그러나 대운이 탄탄하여 그 진로는 항시 무궁무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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