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회사들은 설연휴를 맞아 24시간 보상서비스 체제를 강화한다.

현대해상은 현대자동차 정비코너가 설치된 경부·중부·영동고속도로의 주요 휴게소에 22일부터 이틀간 캠프를 설치한다.

삼성화재는 22일과 25일 이틀간 헬기를 이용,전국 고속도로와 주요 국도의 교통정보를 방송을 통해 알려준다.

LG화재는 24시간 콜센터를 새로 개설하고 전국의 모든 도시에서 24시간 긴급출동서비스에 나선다.

이성태 기자 ste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