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식물을 원료로 신약을 개발하고 있는 유니젠(대표 이병훈)은 최근 보건복지부에서 지원하는 신약개발 자금 45억원을 유치했다고 17일 밝혔다.

바이오 벤처기업이 신약개발 자금을 지원받기는 유니젠이 처음이다.

유니젠이 이번에 유치한 45억원은 시설비 40억원,장비구입비 5억원 등으로 올 3월 착공 예정인 충남 병천의 생명과학연구소 건립과 부대시설 구입에 쓰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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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병석 기자 chab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