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과 기업은행이 인터넷을 통해 거래하는 중소기업의 홍보를 지원한다.

신한은행은 17일부터 최우량 기업고객 클럽인 ''신한프리미어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은행 홈페이지(www.shinhan.com)내에 무료 배너광고를 내준다.

기업은행도 16일부터 e메일을 통해 거래하는 중소기업의 상품과 서비스를 홍보해 주고 있다.

기업은행에서 운영중인 웹(web)메일을 통해 발송되는 무료 e메일과 매달 수만명에게 발송되는 ''기업은행 i-Life 메일진''에 거래하는 중소기업의 배너광고를 삽입해 주는 방식이다.

박민하 기자 haha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