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6일 양재동 신사옥에서 정몽구 회장과 전국 영업지점장 등 임직원 7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판매촉진대회''를 열고 올해 내수판매 62만대와 시장점유율 46%를 달성키로 결의했다.

현대자동차는 특히 내수 판매를 위해 △고객 밀착 마케팅 강화 △과학적 고객관리 시스템 구축 △판매 수익성 제고 등 3대 마케팅 전략을 세웠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