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진(34) 넥스타커뮤니케이션 사장은 "소비자들은 브랜드로 제품을 고르기 때문에 무형의 자산인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것이 곧 경쟁에서 이기는 길"이라고 강조한다.

넥스타커뮤니케이션이 운영하는 브랜드스톡의 참가 회원수는 설립 1년 만에 47만명이 넘었다.

상장 브랜드 수도 지난해 초 50개에서 2백34개로 크게 늘어났다.

넥스타커뮤니케이션은 브랜드스톡 모델을 중국 미국 등지로 수출키로 하고 현재 협상을 진행 중이다.

올해는 지난해(5억원)의 5배인 25억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목표다.

최인한 기자 jan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