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현대 신세계 등 백화점업체들은 내년 1월1일 하루만 쉬고 2일부터 정상영업을 시작한다.

이마트 마그넷 킴스클럽 등 할인점 업체들은 휴무없이 정상으로 영업한다.

남대문 패션쇼핑몰 메사는 31일 오후 10시 폐점한 뒤 3일 오전 11시 개점한다.

동대문 두산타워도 1일 새벽까지 영업한 뒤 3일부터 정상영업에 들어간다.

밀리오레 동대문점과 명동점은 1일 하루만 쉰다.

최인한 기자 jan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