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도로 위의 고장차량에 대한 응급조치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차량 응급도우미''의 회원수가 1천명을 넘어섰다고 28일 밝혔다.

차량 응급도우미는 현대자동차 브랜드의 개인택시를 운영하는 기사들로 이뤄진 자원봉사자 모임으로 차량고장으로 곤란을 겪는 현대차 운전자를 위해 배터리 점프 시동,펑크타이어 교환 등 간단한 응급조치를 해준다.

문희수 기자 mh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