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 부설 국제경영원은 28일 서울 63빌딩에서 79명의 전문경영인을 배출하는 최고경영자과정의 합동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선 차상환 탑솔정보통신 대표이사와 이두환 우성법무법인 대표변호사가 경영인대상을 수상했다.

국제경영원 최고경영자 과정을 수료한 차상환 대표는 지난 97년9월 설립한 솔루션업체 탑솔정보통신(주)의 외형 및 당기순이익을 매년 3백% 이상씩 신장시킨 경영능력을 인정받아 경영인대상을 수상했다.

정구학 기자 cg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