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욱순(34.안양베네스트GC·윌슨)이 패밀리레스토랑 TGI프라이데이로부터 2천만원의 상금을 받아 전액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내놓았다.

강은 26일 서울 사당동 TGI프라이데이 본사에서 열린 2000한국프로골프협회-TGI프라이데이 포인트 시상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국내 첫 ''골프마일리지''인 이 포인트제도는 TGI프라이데이가 KPGA선수권대회 등 7개 대회에서 점수를 부여해 상위 10걸에 총 5천만원의 상금을 주는 것이다.

강은 3백94점으로 올해 최고득점을 했다.

2위 최광수는 1천만원,3위 박남신은 6백만원을 받았다.

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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