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교육이 최근 CI(기업이미지통합) 및 브랜드캐릭터 구축작업을 마친데 이어 개인별.능력별 평가시스템인 "J백신 프로그램"을 앞세워 대대적인 공격마케팅에 들어갔다.

"J백신 프로그램"을 상품화하고 마케팅으로 연결시키기 위한 대규모 프로모션이다.

특히 모두 10억원의 예산을 들여 내부 고객 뿐 아니라 외부 고객까지를 대상으로 한 마케팅 행사를 열고 있다.

지난 15일부터 시작돼 내년 1월31일까지 계속되는 캠페인에 참가하는 모든 어린이에게는 학습진단 기회와 책 한권(1만명 추첨)을 줄 계획이다.

기존 재능회원과 캠페인 기간중에 가입한 모든 회원, 회원을 추천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각각 1천1백60명씩을 추첨해 해외여행권과 컴퓨터 디지털카메라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 "내부고객만족" 차원에서 스스로선생님의 사기진작과 본사 및 계열사 직원들의 참여를 위해 캠페인 기간중에 별도 순증.입회시상과 경품 추첨 시상을 하게 된다.

이에 앞서 재능은 CI작업을 통해 회사의 심벌마크를 "JEI"(Jaeneung Education Institute)라는 영문 워드마크로 바꿨다.

브랜드인 "스스로"라는 문자의 이미지를 형상화시킨 새 브랜드 캐릭터도 개발, 강력한 브랜드 이미지 구축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재능은 또 미국 제너럴 일렉트릭(GE)의 경영혁신 운동을 자사의 실정에 맞게 접목시킨 "재능 스스로 혁신(JSI)" 운동도 전개하고 있다.

JSI(Jaeneung Self Innovation)는 GE를 세계 최고기업으로 만든 "워크 아웃" 기법을 도입한 것으로 조직풍토 혁신을 위한 경영혁신 프로그램이다.

내부조직에서 혁신해야 할 전략과제를 도출하고 이 과제와 관련된 임직원들이 소속 부서에 관계없이 한자리에 모여 개선대책을 협의.결정한 뒤 최고경영자에게 제시하면 경영자는 토론장소에서 곧바로 "예스(Yes), 노(No), 모어 데이터(More Data)"중 한가지를 결정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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