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생명공학이 발전하려면 개발초기단계에서 제품의 유효성과 안전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강찬순 식품의약품안전청 약품규격과장은 19일 식약청 대강당에서 열린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합리적 관리방안'' 주제의 워크숍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내 생명공학이 외국 수준에 뒤떨어지지 않기 위해서는 개발초기 단계부터 제품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게 식약청과 업체의 긴밀한 협조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미국의 경우 97년 FDA개혁을 통해 심의대상 제품의 안전도와 효능 평가기간을 단축했다"고 설명했다.

정종호 기자 rumb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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