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공동체 복원을 기치로 내걸고 ''패밀리 커뮤니티 보급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한국경제신문사는 ''11월의 우수 커뮤니티''로 무역회사 TRA 박찬영 사장 가족의 ''선화''와 학교법인 경향학원 황철호 행정실장 가족의 ''사랑의 열매를 맺는 가정''을 선정했다.

또 ''가족사진 콘테스트'' 입상가족으로 박미희씨 가족,이정옥씨 가족 등을 뽑았다.

이 캠페인은 정보통신부의 후원과 한국통신의 협찬을 받아 프리챌 싸이월드와 함께 벌이고 있다.


◆선화(www.freechal.com/pcyjin)=박찬영 사장의 일곱 형제자매와 조카들이 소식을 전하고 정을 주고받는 가족사랑방.

회원수는 30명에 달한다.

대부분 대전에 있는 옛 선화초등학교 출신이어서 커뮤니티 이름을 ''선화''라고 지었다.

패밀리 커뮤니티가 생기기 전에는 서울 대전과 미국에 흩어져 사는 형제자매들이 소식을 끊고 거의 남처럼 살았다.

그러나 요즘에는 커뮤니티를 통해 매일 소식을 전하고 때로는 가족 채팅을 하며 전혀 새로운 가족생활을 경험하고 있다.

◆사랑의 열매를 맺는 가정(howang74.cyworld.com)=기독교 집안의 가장인 황철호 실장이 외국에 유학중인 아들과 며느리가 보고 싶어 만든 가족클럽이다.

황 실장은 아들이나 며느리가 커뮤니티에 접속한 것으로 확인되면 짬을 내 채팅을 하곤 한다.

◆가족사진 콘테스트 입상자=

△금상: 박미희(서울시 강서구 화곡본동) 이정옥(마산시 해원구 내서읍 국제아파트)
△은상: 권영구 남현옥 신우진 이동기 신소영
△동상: 권진오 문정일 정영윤 김은광 김광호 류경아

김광현 기자 kh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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