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보험사업장에서 근무하다 직장을 잃은 실업자는 무료 또는 저렴한 비용에 재취직훈련을 받을 수 있다.

고졸 미취업자도 취업훈련을 받으면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다.

20일 노동부에 따르면 오는 26일부터 금융정보검색사 웹마스터 등 90개 과정에 걸쳐 기관별로 실업자재취직훈련이 시작된다.

훈련예정 인원은 2천7백73명이다.

인천시 서구 대우전자서비스훈련원(032-578-8202)은 PC수리과정생 30명을 모집한다.

이 기관은 올해 1백49명에 대해 PC수리 기술을 가르친 뒤 관련 업체에 1백5명을 취업시킨바 있다.

PC수리과정은 서울 관악구 한훈전산직업전문학교(02-874-6510), 수원시 팔달구 미래전자직업전문학교(031-251-7571), 대전시 중구 대전직업전문학교(042-525-2462)에서도 운영하고 있다.

금융부문 실직자라면 서울 종로 한국금융연수원(02-3700-1500)에서 실시하는 금융정보검색사(40명), 부동산투자분석사(50명), 부동산경매(50명) 과정에 관심을 가질만 하다.

훈련기간은 2개월 또는 3개월로 자비 부담은 없다.

재취직이 어려운 중.장년 여성실직자의 경우 적은 자본으로 창업할 수 있는 제빵 또는 일식 조리과정에 도전할 수 있다.

서울 서초구 한국기술개발직업전문학교(02-529-5058)는 제빵과정훈련생 60명을 모집한다.

4개월간 훈련비용은 8만2천4백원이다.

서울 종로 수도요리학원(02-762-8282)은 일식조리과정에서 4개월간 40명을 훈련한다.

연내 개설되는 정보통신분야 훈련은 인천기능대학(032-510-2122)의 인터넷정보검색사, 경기 평택시 평택IT전문학교(031-658-6300)의 인터넷웹마스터 및 리눅스프로그래머, 대구시 달서구 영남직업전문학교(053-523-0700)의 인터넷웹디자인 등 41개 과정에 달한다.

고졸미취업자의 경우 경기도 포천 한국전기직업전문학교(031-531-2726)의 정보처리훈련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고용보험피보험자였던 실업자로 고용안정센터(1588-1919)와 인력은행에 구직등록한 뒤 훈련기관 및 과정 안내를 받은 후 개강일 직전까지 직접 신청하면 된다.

최승욱 기자 swcho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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