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19일 초대형 검색장비를 제주공항에 설치하고 서비스에 들어갔다.

이 장비는 폭 1.7m,높이 1.53m,길이 2.6m로 컨테이너를 통째로 넣어 X선 검색을 할 수 있다.

대한항공은 이 장비구입에 10억원을 들였으며 에어프랑스에 이어 두번째라고 설명했다.

박주병 기자 jbpark@hankyung.com